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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에 온 반가운 손님!!! 우리의 왕언니 경실언니 가족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수정과 이경실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황색 민소매 의상을 입은 강수정은 슬림한 팔뚝라인과 갸름한 얼굴로 예전보다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친한 모습 보기 좋아요”, “여걸식스 생각이 난다”, “결혼하고 더 예뻐지시는 것 같다”, “두 분 다 의리있어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펀드매니저와 결혼 한 뒤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출처|강수정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