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이브, ‘스파이 명월’ 깜짝출연

입력 2011-08-10 11: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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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엑스파이브(X-5)가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깜짝 출연했다.

첫 싱글 ‘제노스’ 활동을 마치고 다음 음반을 준비중인 엑스파이브는 8, 9일 방송된 ‘스파이 명월’ 9, 10회분에 출연했다.

그룹의 리더인 건은 혹독한 연습과 트레이닝으로 마침내 한류스타가 된 에릭의 회상 장면에 2회에 걸쳐 등장해 연습실 청소를 하며 스타를 꿈꾸는 가수 연습생을 연기했다. 10회분에서 건은 이덕화에게 뺨을 맞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9회분에서는 엑스파이브 다섯 멤버가 모두 출연해 데뷔를 준비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에 앞서 엑스파이브는 6월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인기절정의 한류스타 역할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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