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엑스파이브, 싱가포르 한류콘서트 참가

입력 2011-07-15 1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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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엑스파이브(X-5)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 참여해 한류열풍에 힘을 보탠다.

엑스파이브는 15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현지로 출국했다.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한국 대사관 코리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시작한 케이팝 콘서트로, 지난해 10월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0 코리안 팝 나이트 콘서트’ 이후 두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엑스파이브와 같은 소속사 대국남아와 지디앤탑 태양 승리 투애니원 FT아일랜드 유키스 미쓰에이 틴탑 달샤벳 터치 등이 출연한다.

엑스파이브는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영광스러운 무대에 올라 행복하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엑스파이브는 싱가포르 행사에 앞서 13일에는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뮤직뱅크 인 도쿄-케이팝 페스티벌’ 공연에 참가했다.

엑스파이브는 첫 번째 싱글 ‘제노스’ 활동을 마치고 다음 음반을 준비중이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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