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포수 허웅은 9일 잠실 두산전이 끝난 뒤 좀처럼 자리를 뜨지 못했다. 9회초까지 1-0으로 앞서던 경기를 9회말 동점홈런과 끝내기안타를 맞고 1-2로 내준 안타까움 때문이었다.
이런 허웅의 마음을 쓰다듬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정상호. 실망한 허웅의 모습을 눈여겨 본 정상호는 경기 직후 숙소로 돌아와선 허웅을 불러냈다. 늦은 저녁식사였지만 선배로서 위로의 자리를 마련하면서 포수의 마음자세 같은 것을 조언했다. 둘은 원정 룸메이트이기도 하다.
정상호가 손가락을 다쳐서 일약 주전 포수로 떠오른 허웅이다. 어쩌면 경쟁구도로 비쳐질 수도 있다. 그러나 정상호는 아낌없이 물심양면 도움을 주고 있다. 10일 두산전을 앞두고는 장갑을 선물했다. 입단 10년 만에 1군에 올라온 허웅은 글러브를 제외한 다른 야구장비는 아직 스폰서가 없다. 때문에 정상호가 선물한 고급장갑이 허웅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고맙고 요긴하다.
허웅은 “감히 정상호 선배가 내 경쟁자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다. 항상 배운다는 자세다”라고 말했다. 허웅은 정상호가 선물한 장갑을 끼고 10일 두산전에서 2회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냈다.
잠실 | 김영준 기자 (트위터@matsri21) gatzby@donga.com
이런 허웅의 마음을 쓰다듬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정상호. 실망한 허웅의 모습을 눈여겨 본 정상호는 경기 직후 숙소로 돌아와선 허웅을 불러냈다. 늦은 저녁식사였지만 선배로서 위로의 자리를 마련하면서 포수의 마음자세 같은 것을 조언했다. 둘은 원정 룸메이트이기도 하다.
정상호가 손가락을 다쳐서 일약 주전 포수로 떠오른 허웅이다. 어쩌면 경쟁구도로 비쳐질 수도 있다. 그러나 정상호는 아낌없이 물심양면 도움을 주고 있다. 10일 두산전을 앞두고는 장갑을 선물했다. 입단 10년 만에 1군에 올라온 허웅은 글러브를 제외한 다른 야구장비는 아직 스폰서가 없다. 때문에 정상호가 선물한 고급장갑이 허웅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고맙고 요긴하다.
허웅은 “감히 정상호 선배가 내 경쟁자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다. 항상 배운다는 자세다”라고 말했다. 허웅은 정상호가 선물한 장갑을 끼고 10일 두산전에서 2회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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