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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난히 인재가 많았던… 우여곡절 많았던 시즌3… 8월 12일 슈스케3 첫방송입니다. 금요일 밤 치맥과 슈스케… 괜찮은 조합일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올해 처음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윤미래는 11일 “오프닝 촬영 모두 마쳤다!! 첫 방송 너무 떨리고 기대된다.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엠넷 슈퍼스타K3 여러분 함께 해요. 떨려!” 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첫 방송을 앞두고 전날 11일 오후 2시 상암 CGV서 대대적인 행사를 연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