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27·현대하이스코)가 원아시아투어 타일랜드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최진호는 14일 태국 나콘파톰의 수완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몰아쳤지만 보기 2개를 적어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3위에 만족했다.
2타 차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최진호는 경기 초반 2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낸 게 아쉬웠다.
선두 프라야드 막생(태국)가 버디를 잡아 이 홀에서 4타 차로 벌어졌다.
5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추격전에 나섰지만 막생 역시 전반에 버디 3개를 잡아내면서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승은 안드레 스톨츠(호주)에게 돌아갔다. 스톨츠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몰아치는 신들린 샷으로 9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막생(20언더파 268타)을 2타 차로 꺾고 역전 우승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민휘(19)와 김우현(20)은 합계 7언더파 274타 공동 7위로 끝냈다.
최진호는 14일 태국 나콘파톰의 수완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몰아쳤지만 보기 2개를 적어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3위에 만족했다.
2타 차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최진호는 경기 초반 2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낸 게 아쉬웠다.
선두 프라야드 막생(태국)가 버디를 잡아 이 홀에서 4타 차로 벌어졌다.
5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추격전에 나섰지만 막생 역시 전반에 버디 3개를 잡아내면서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승은 안드레 스톨츠(호주)에게 돌아갔다. 스톨츠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몰아치는 신들린 샷으로 9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막생(20언더파 268타)을 2타 차로 꺾고 역전 우승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민휘(19)와 김우현(20)은 합계 7언더파 274타 공동 7위로 끝냈다.
주영로 기자 (트위터 @na1872)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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