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피니트가 데뷔 1년 만에 갖는 첫 공식 팬클럽 ‘인스피릿’의 창단식. 2000석에 달하는 좌석은 예매시작 1분 만에 매진시켰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예매 및 현장판매에 대한 전화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내꺼하자’로 활동중인 인피니트는 세련된 음악과 군무 그리고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으로 데뷔 1년 만에 차세대 한류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