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69·SK) 감독의 후임 사령탑은 누가 될까. 김 감독은 지난 4년간 3차례나 SK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새 감독이 짊어질 무게가 만만치는 않다.
김 감독은 최근 “구단이 생각하는 차기 감독이 따로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야구계 안팎에서는 이 인물이 이만수(53) SK 2군감독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감독은 2007년 김성근 감독이 SK 사령탑으로 올 때, 수석코치로 SK와 인연을 맺었다.
물론 SK는 이 말을 줄곧 부인해 왔다. 야구계 안팎에서는 이만수 감독이 아직 사령탑으로서의 역량을 검증받지 못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제3의 인물이 새 사령탑으로 오를 가능성도 많다. 김성근 감독의 갑작스러운 발표 때문에 공식 반응조차 자제하고 있는 SK구단 입장에서도 지금은 후임을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
전영희 기자 (트위터@setupman11) setupman@donga.com
김 감독은 최근 “구단이 생각하는 차기 감독이 따로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야구계 안팎에서는 이 인물이 이만수(53) SK 2군감독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감독은 2007년 김성근 감독이 SK 사령탑으로 올 때, 수석코치로 SK와 인연을 맺었다.
물론 SK는 이 말을 줄곧 부인해 왔다. 야구계 안팎에서는 이만수 감독이 아직 사령탑으로서의 역량을 검증받지 못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제3의 인물이 새 사령탑으로 오를 가능성도 많다. 김성근 감독의 갑작스러운 발표 때문에 공식 반응조차 자제하고 있는 SK구단 입장에서도 지금은 후임을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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