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몽땅 내사랑’ 완벽男으로 출연…두준의 질투심 유발

입력 2011-08-19 09: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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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몽땅 내사랑’에 카메오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193회에서 이기광은 ‘두준’(윤두준)을 만나러 온 친구 ‘기광’으로 등장, 몽땅분식점 앞에서 보게 된 ‘샛별’(윤승아)에게 한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이기광은 명문대 출신에, 운동도 춤도 잘 추는 ‘뭐든 했다하면 이기는 이기광’으로 등장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다. ‘나영’(김나영)과 ‘한영’(한영) 등에게 큰 관심을 받지만, 첫 눈에 반한 ‘샛별’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샛별’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두준’의 마음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옥엽’(조권), ‘순덕’(리지)의 데이트를 지원해주려는 ‘김원장’(김갑수)이 매번 옥엽과 싸인이 맞지 않아 옥엽을 더욱 곤란하게 만드는 내용이 방송된다.

이기광이 카메오 출연하는 ‘몽땅 내사랑’ 193회는 19일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ㅣMBC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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