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승엽이 19일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서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상대 선발 다르빗슈 유에 2삼진을 당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타율은 0.203으로 떨어졌고, 오릭스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