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소녀 우리, 수염 달고 남자로 변신!

입력 2011-08-20 17:26: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우리가 수염을 달고 남장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는 잡지 화보 촬영 현장이라고 밝힌 사진에서 커다란 콧수염을 붙인 시크한 매력의 남자로 변신해 ‘신비소녀’로 알려진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까칠한 수염의 차도남도 잘 어울린다’, ‘남장까지 어울리다니 진정한 모델포스’, ‘우리는 항상 독특한 컨셉을 잘 소화하는 듯’이라며 독특한 촬영 사진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우리는 18일 모두가 행복한 결말로 종영한 ‘넌 내게 반했어’에서 연습벌레 공인 퀸카 ‘희주’역을 맡아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소속사 스타폭스 트위터에 스텝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남기는 등 세심한 마음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제공ㅣ스타폭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