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합동공연 열려

입력 2011-08-26 11: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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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수상자들의 합동 콘서트가 열린다.

27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클럽 오뙤르에서 열리는 ‘별 헤는 밤 그대 내품에’ 콘서트에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17회 대회부터 가장 최근 대회인 21회 대회 수상자까지 다섯 팀의 신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7월 첫 싱글을 발표한 18회 출신 유종호, 한승만의 카라멜 에스프레소, 5월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21회 출신 수경, ‘유잔Q’라는 밴드로 2010년 미니앨범을 발표했던 17회 출신 유잔, 20회 출신의 보컬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나래, 솔로 프로젝트 ‘옐로우 모닝’으로 활동한 18회 출신 권영찬 등이 이번 콘서트에 참여한다.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는 그간 유희열 조규찬 루시드폴 정지찬 등 유명 싱어송라이터들을 배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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