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 오늘 개막…볼트가 뛴다, 심장이 뛴다

입력 2011-08-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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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코끼리와 가상대결…누가 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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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남자 100m 레이스. 28일 오후 8시45분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이 종목 결승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의 독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같은 국적의 유력한 경쟁자 아사파 파월과 타이슨 게이(미국)가 부상으로 일찌감치 레이스 포기를 선언한 가운데, 큰 변수가 없는 한 볼트의 우승이 유력해 보인다.

대구 | 전영희 기자 (트위터@setupman11)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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