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결혼 후 은색드레로 명품 몸매 드러내…

입력 2011-08-29 16: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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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스 섹시스타 킴 카다시안이 힙합 가수 릭 로스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29일 “릭 로스와 함께 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28일(현지시간) 2011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릭 로스를 만나 사진을 찍게 됐다.

사진 속 킴카다시안은 가슴이 깊게 파인 은색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럽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랑 사진 한번 찍어봐요”,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8월 21일(한국시간) NBA 스타인 크리스 험프리스와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카다시안은 2000년 음악 프로듀서인 데이먼 토마스와 결혼한 후 4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사진출처|킴카다시안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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