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문근영, 분위기 있는 가을 커플 ‘같이 등산가고 싶네’

입력 2011-08-30 09:52:0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원빈-문근영이 함께 의류 브랜드 ‘베이직 하우스’의 가을화보를 찍었다.

원빈과 문근영은 베이직하우스의 필드 점퍼를 이용한 활동성 있으면서도 세련된 커플룩을 제안했는데, 원빈은 짙은 네이비 컬러의 필드 점퍼에 스트라이프 셔츠, 카키색의 팬츠를 코디하여 센스있는 필드 점퍼룩을 완성했다.

문근영은 이번 시즌 가장 핫한 트렌드 컬러로 꼽히는 짙은 와인색의 원피스에 필드 점퍼를 코디하여 트렌디한 믹스매치룩을 연출했다. 또한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이지만 다른 컬러의 필드 점퍼로 완성하는 활동적인 커플룩을 선보였다.

필드 점퍼 외에도 원빈과 문근영은 다양한 크기, 컬러의 체크패턴 셔츠를 이용하여 때로는 포멀하고 때로는 발랄한 서로 다른 분위기의 커플룩을 완성했다.

사진제공ㅣ베이직하우스, 민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