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온라인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김남주 무명시절때 서태지와 아이들(서태지, 이주노, 양현석)찍은 화보’라는 글과 함께 화보가 공개됐다.
이 사진을 올린 누리꾼 ‘달콤짭짤(ams**)’은 “안경쓴 서태지 옆에가 김남주. 신인시절 김남주 상큼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90년대 의류브랜드‘티피코시’의 화보 촬영을 한 이들은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에 풋풋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YG엔터테인먼트 양 사장님도 있다. 윙크하시는 모습 귀여워요”, “다들 그대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