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기는 31일 자신의 트위를 통해 “우리 희님 삭발 대기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홍기는 자신의 머리카락이 사진에 나오지 않게 하기위해 붉은색 모자를 들고 의자에 앉아 있으며, 이홍기의 뒤로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김희철이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군대 잘 다녀와요”, “삭발 인증샷도 올려줘요”, “기다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9월 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사진출처|이홍기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