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최근 게스의 2011 F/W Safari 프로모션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멀 프린트의 데님을 표현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사파리 무드가 느껴지는 가죽 자켓 및 아우터, 부츠 등을 매치하여 가을과 어울리는 원초적 섹시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원조 콜라병 몸매의 소유자 전지현은 F/W시즌 의상을 입고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바디라인에서 드러나는 굴곡진 몸매를 보여줬다.
한편 게스코리아는 화보 속 전지현이 착용한 Safari 아이템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사파리라는 컨셉 답게 1등에게는 ‘쉐보레’ SUV 자동차를, 2등에게는 2명이 함께 여행 가능한 ‘케냐 항공’의 아프리카 케냐 왕복항공권, 3등에게는 게스 진, 슈즈, 언더웨어의 사파리 아이템을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게스코리아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