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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될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김현숙은 같은 고향 출신, 대학 선후배 사이인 김정태를 소개하며 오래된 인연을 공개했다.
서로 안 지는 오래됐지만 13년만에 처음으로 연기를 맞춰본다는 이들은 이들은 tvN 롤러코스터 ‘홍태 정태’촬영장에서 만나 절친한 사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각종 폭로를 하기 이르렀다.
연기파 배우에서 예능 늦둥이로 변신한 김정태는 “김현숙을 본 첫 인상은 ‘두툼’하였다”라는 것. 그 외에도 방송에서 김정태는 김현숙의 전용 중매쟁이가 되겠다고 선포를 하며 웃음꽃 만발한 촬영현장을 공개한다.
이 외에도 김현숙 어머니가 출연해 그의 어린 시절을 공개하고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밀양 통나무집과 사연을 공개한다. 6일 오전 9시 45분 방송.
사진제공ㅣMBC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