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단아한 얼굴에 반전 몸매 ‘탄탄해’

입력 2011-09-06 2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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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영화 ‘챔프’와 MBC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시트콤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최고 기대주 ‘박하선’이 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코리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하이킥 시리즈 3탄을 준비하면서 김병욱 감독에게 가장 먼저 캐스팅 되었다는 ‘박하선’은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하반기 기대작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을 통해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서 그녀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유쾌, 상쾌한 웃음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주목 받게 될 신선하고 새로운 ‘박하선’의 매력을 보았다.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유니크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코리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하선은 기존의 단아하기만 했던 이미지와 달리 촬영 진행시 클라이밍으로 다져진 탄탄한 바디를 돋보였으며, 촬영 컨셉을 위해 사용되어진 운동기구를 활용하여 그녀의 섹시하고 건강한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여 촬영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하선은 홍보대사를 맡은 브랜드의 화보와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프레디, 비주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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