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전에 넥센 알드리지가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외국인 타자 알드리지는 현재 홈런 17개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