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8일 새벽 2시 50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가씨와 건달들’ 에 홀딱 반한 소녀아가씨 둘. 내일 또 해외 출장 가는 바쁜 애기들이 와줬어요. 파이팅 소녀시대”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뮤지컬 의상으로 보이는 블랙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태연과 윤아는 소소한 평상복 차림으로 옥주현의 무대 소품을 머리에 착용하는 등 옥주현과 함께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귀여워요”, “윤아 예쁘네요”, “옥주현, 소녀시대와 친분 대단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 중이며, 소녀시대는 국내 컴백을 위한 앨범 작업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옥주현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