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은 업타운 출신의 래퍼 스티브김과 함께 최근 올림픽 응원가 녹음을 마쳤다. 이 노래는 9월 말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성 측에 따르면 김동성은 음정보정 장비인 오토튠을 이용해 녹음을 했으며, 짧은 멜로디가 반복되는 이른바 ‘후크송’ 스타일이다. 김동성은 약 3시간 만에 녹음을 끝냈다고 한다.
조성모와 초기 작업했던 작곡가 이경섭이 이번 녹음을 지휘했고, 작사가 이승호가 노랫말을 썼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