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한효주와 함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카메라 신제품의 인기와 함께 ‘완판남’에 등극했다.
이제훈은 광고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 이외에도 선한 눈빛과 미소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 한효주와의 환상 호흡으로 두 사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를 통해 선보인 ‘MV800’이 지난 9일 한정판매에 돌입하여 많은 관심과 함께 지속적인 판매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광고대행사에서는 기존 삼성카메라 광고모델인 한효주의 인기뿐만 아니라, 이제훈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MV800’의 관심으로까지 이어져 두 CF모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지상파 방송에서 이례적으로 ‘사랑을 보다’ 2분 30초 full story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의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꼭 영화 보는 것 같네”,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