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이름 송지만…역대 6번째 개인통산 1000득점

2011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대 두산베어스 경기가 16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프로통산 6번째 1,000 득점을 달성한 넥센 송지만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목동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넥센 송지만(오른쪽에서 3번째)이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역대 6번째 개인통산 1000득점 달성 시상식에서 두 아들과 KBO 이상일 사무총장(왼쪽에서 2번째), 넥센 조태룡 단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지만은 6일 목동 SK전에서 1000득점을 기록했는데, 개인통산 300홈런-1000타점-1000득점을 달성한 역대 3번째 선수가 됐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