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결국 지름신을 막지 못하고 양손 가득. 너무 무겁네요. 나에게 지름신이 오면 지갑 뒤집어지기 전에 제발 누가 나 좀 말려. 암튼 열정 그 하나로 올인!” 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주황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구매한 의류 쇼핑백을 들고 있다. 신난 표정과 말괄량이 같은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깜찍함”, “트레이닝복, 잘 어울린다”, “물건들도 공개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19~20일에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24~25일 코베월드, 다음달 1~2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
사진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