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박종훈 감독 “돌아와서 아프다고 하면 혼난다” 外

입력 2011-09-19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리 타자들 낯가리는데 큰일이네. (롯데 양승호 감독. 롯데 타자들이 18일 잠실 두산전에서 신인 양현을 상대한 것에 대해 처음 보는 투수 볼을 잘 못 친다며)

○돌아와서 아프다고 하면 혼난다. (LG 박종훈 감독. 광주에서 공익근무 중인 투수 정찬헌이 인사를 와서 홀로 훈련을 시작했다고 하자 칭찬하며)

○레인 루니! (한화 정민철 투수코치. 송창식을 보다가 얼굴이 웨인 루니를 많이 닮은 점과 선발등판 예정일에 유독 비가 자주 내리는 사실을 빗대)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