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클릭女’ 에일리, 청순-순수 ‘귀요미 일상’

입력 2011-09-19 11: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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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클릭 소녀’로 주목받은 에일리의 청순한 매력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에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에일리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수수한 옷차림과 민낯으로 소녀 같은 순수함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이 완전 귀요미”, “민낯 종결자”, “화장 안한 모습도 너무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일리는 미국 뉴저지 출신 재미교포 3세로, 3년 전부터 유투브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하는 UCC스타. 1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가수와 연습생’에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1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작업 중이다.

사진출처=에일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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