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공항 직찍 ‘북적대는 곳에서도 작곡에 몰입?’

입력 2011-09-23 1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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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공항 직찍 사진이 눈길을 끈다.

23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공항에서도 작곡하고 있는 지드래곤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지드래곤의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지드래곤이 헤드폰을 끼고 수화물 찾는 곳에 계속 있었다. 갑자기 종이를 꺼내더니 펜으로 무언가를 막 적었다. 보니 코드가 적혀있어서 놀랐다’는 당시 상황 설명이 적혀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털 모자를 쓰고 긴 티셔츠를 입고 헤드폰을 끼고 있다. 사람들 틈에서 종이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00곡 이상을 쓴 비결이 바로 이것이구나', '몰입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그와중에도 패션 센스가 빛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ㅣ온라인커뮤니티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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