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소녀시대가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고양시를 무대로 한 이번 촬영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이 출연해 내숭기 전혀 없는 모습으로 미션에 집중하며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런닝맨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노래방 게임에서 소녀시대는 노래를 열창하는 것은 물론 막춤을 선보여 런닝맨들의 환호를 얻어내기도 했다.
런닝맨과 소녀시대가 펼치는 두근두근 쌍쌍 레이스의 전말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5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