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는 10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한국 왔어요. 한국 많이 달라졌네요. 6일 만에. 이제 다시 정신 차리고 아자 아자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호주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해요”, “행복해 보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9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김원효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