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미쓰에이, 중화권 시장 진출…잇따라 음반 발표

입력 2011-10-02 14: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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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미쓰에이가 중화권 시장에 진출한다.

미쓰에이는 9월30일 대만에서 정규1집 스페셜 에디션 음반을 발표했다. 대만에 이어서는 10월 홍콩, 11월 중국에서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화권에서 발표하는 앨범은 미쓰에이의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와 싱글 1, 2집의 타이틀곡인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 ‘브리드(Breathe)’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 등의 중국어 버전이 수록돼 중국화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는 3일 “하반기 미쓰에이는 CGV와 함께하는 앨범발매 기자회견 및 중국 유명 채널인 후난방송과 절강TV의 주요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중국 현지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중국 팬들을 더욱 자주 찾아 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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