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발표되는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샹하이 로맨스’는 작곡가 조영수가 멜로디를 쓰고, 슈퍼주니어가 김희철이 ‘우주대스타’란 필명으로 노랫말을 썼다.
‘샹하이 로맨스’는 오렌지캬라멜이 3월 발표한 ‘원 아시아 프로젝트 1탄’인 ‘방콕 시티’의 후속곡으로,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유쾌한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오렌지캬라멜은 지난달 음반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치고 차분히 컴백을 준비해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