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신형군복입고 삼촌미소…‘우월하네’

입력 2011-10-06 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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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해병’ 현빈이 한 남자 아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형 군복 입은 현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현빈은 방송국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해병대 디지털 신형 군복을 입고 한 아이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22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에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으며, 이 날 현빈은 MC를 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은 뭘 입어도 다 멋지네요”, “신형 군복 잘 어울려요”, “저 아이 부럽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빈은 지난 25일 서울수복기념마라톤대회에 참가 했으며, 10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4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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