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최근 근황 직찍 공개…연예인 포스 상실?

입력 2011-10-06 17:00: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원더걸스가 멤버 유빈의 생일 맞아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원더걸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Happy Birthday Yubin!”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원더걸스는 이불을 덮고 침대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일을 맞이한 유빈은 케이크를 들고 있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각각 포즈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두 눈을 감은 채 귀여운 표정에 통통한 볼 살이 눈에 띄는 소희와 성숙해진 외모의 선예와 예은, 유빈의 모습에 눈길이 모아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여전히 예쁘다”, “원더걸스 한국에서도 보고 싶다”, “미국 진출 후 원더걸스의 소식을 자주 접하지 못해 아쉽다”, “생일축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2012년 상반기 미국 인기 케이블채널 틴 닉(Teen Nick)에서 방영될 영화 ‘원더걸스 엣 디 아폴로’에 출연하며 오는 11월 국낸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원더걸스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