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4일 막을 내린 제 3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선보였던 영화 ‘욕’을 게재했다.
지난 2일 시사회 후문으로만 전해졌던 박성광의 욕은 박성광 자신이 원 없이 욕을 해봤을 정도로 욕을 많이 한 영화로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이날 박성광 트위터에 올라온 영화 ‘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완전 쵝오”, “멋있다”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성광이 운영하고 있는 꽃배달 쇼핑몰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에서는 욕을 뜻하는 18일에 욕 대신 꽃을 보내주자는 “18일 꽃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