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김유미, 현실감 없는 동안 외모…늙지도 않나?

입력 2011-10-10 14: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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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연기자 이진이 배우 김유미와 함께한 직찍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진은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유미언니랑 점심 배불리 먹고 한 컷. 점점 예뻐지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과 김유미는 스카프와 모자를 이용한 편안한 복장으로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을 하지 않은 듯 보이는 두 사람의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미모가 눈에 띈다.

최근 이진은 과거 핑클 시절의 외모로 돌아 간 듯한 동안의 모습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유미 역시 이진에 뒤지지 않는 외모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더 예뻐지는 두 사람”,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솔직하고 당찬 아웃도어 회사 디자인 실장 차홍주 역을 연기한다.

사진출처|이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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