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윤, 월드스타 비의 입대 전 마지막 제자?

입력 2011-10-13 00: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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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슈퍼스타K3' 트위터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TOP 7인 투개월 멤버 도대윤이 지난 11월 입대한 가수 비에게 섹시 댄스를 전수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2일 ‘슈퍼스타K3' 공식 트위터는 “비의 마지막 제자!? 춤 실력 비를 만족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도대윤과 비가 만난 영상의 캡처를 올렸다.
사진에서 비는 ‘쌍꺼풀 없는 남자’의 대표로서 도대윤에게 "일단 남자는 쌍꺼풀이 없어야 돼"라고 말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도대윤이 재킷을 반쯤 벗은 채 웨이브를 하고 있다.
도대윤과 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열린 비의 입대 전 마지막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올랐다. 특히 투개월은 이날 울랄라 세션과 함께 비의 콘서트 오프닝을 꾸몄다.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어떻게 나올까?", "도대윤의 춤을 볼 수 있는 건가", "도대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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