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미니드레스로 ‘하의실종’ 공항패션종결

입력 2011-10-20 08: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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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의 편안해 보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공항 패션이 화제다.

김하늘은 지난 9월 홍콩에서 열린 ‘마크 제이콥스 2011 F/W’패션쇼에 참석을 마치고 돌아오는 귀국길에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김하늘은 진회색의 미니드레스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드레스 사이로 길고 가는 다리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 시선을 모았으며 루즈한 어깨라인으로 이너웨어로 입은 블랙탑이 살짝 노출되어 섹시한 매력을 풍겼다.

또 어깨에는 ‘마크 제이콥스’의 빨간색 제인백을 매치해 반달 모양 미니 크로스백으로 우아함과 발랄한 매력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

한편, 김하늘은 17일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데뷔 15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오는 11월 10일 장근석과 함께 출연한 영화 ‘너는 펫’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마크 제이콥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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