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24년 만에 영화 출연

입력 2011-10-23 10:38: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4년 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비추는 배우 윤석화. 스포츠동아DB.

배우 윤석화가 24년 만에 스크린에 나선다.

윤석화는 11월 초 크랭크인하는 ‘봄 눈’(감독 김태균·제작 판씨네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1987년 ‘레테의 연가’ 이후 24년 만에 영화에 출연한다.

영화 ‘봄 눈’은 어머니와 가족들의 따뜻한 이별에 관한 이야기.

윤석화는 어머니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윤석화는 연출자 김태균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듣고 하루 만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봄 눈’ 제작진은 현재 아들 역을 캐스팅 중이며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