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오릭스, 박찬호와 재계약 포기 발표 外

입력 2011-10-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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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박찬호와 재계약 포기 발표

오릭스 박찬호(38)가 공식 방출됐다. 구단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찬호를 비롯한 세 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박찬호는 총액 220만달러에 1년 계약했지만 부상과 부진 속에 1승5패, 방어율 4.29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고 장효조 감독 아들 의태씨, KS 1차전 시구

고(故) 장효조 삼성 2군 감독의 아들 의태 씨가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1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호주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던 장 씨는 아버지의 타계 이후 한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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