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2’ 황정음 확정 “제2의 송혜교, 부담스럽지만…”

입력 2011-10-25 1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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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황정음.

연기자 황정음과 노민우가 드라마 ‘풀하우스2’ 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황정음의 소속사측은 25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출연이 확정됐다. 되도록 촬영을 빨리 진행하려 한다. 다음주부터 촬영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캐스팅이 번복된 이유에 대해 “소속사 측과 제작사 측이 작품에 관련해 의견 충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캐스팅 확정 후 황정음은 공식적인 소감을 전하지 않은 상황. 소속사 측은 “송혜교씨의 뒤를 잇는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부담이 될 것”이라고 대신 전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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