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아나운서 선후배 문지애·전종환, 결혼 전제 열애

입력 2011-10-25 14:51: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문지애-전종환 아나. 스포츠동아DB

MBC를 대표하는 문지애(28) 아나운서와 전종환(31) 기자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MBC 아나운서국 최재혁 국장은 25일 오후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은 맞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아나운서국 식구들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내년쯤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국에서 선후배로 가깝게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공식 커플로 관심을 받아 왔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MBC에 입사해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5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전종환은 최근 기자로 변신해 보도국에서 근무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