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이 KBS 2TV ‘승승장구’의 새 진행자로 합류한다.

탁재훈과 함께 ‘승승장구’는 김승우, 이수근, 이기광 등 네 명이 진행을 맡는다.

그 동안 공동진행하조 활동했던 정재용은 음반 준비와 연말 DJ DOC의 공연 일정 소화 등을 이유로 27일 엄태웅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