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미, ‘그 남자 그 여자’ 첫 선 관객들 ‘전율’…발매 전 기대감 높여

입력 2011-10-31 1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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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과 미(美)가 정식 음반발매를 앞두고 콘서트 현장에서 스페셜 듀엣 앨범 ‘그 남자 그 여자’를 최초로 공개해 관객들을 감동에 빠뜨렸다.

포맨과 미(美)는 지난 30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포맨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그 남자 그 여자’를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포맨과 미(美)는 스페셜 듀엣 앨범 정식 발매를 앞두고 ‘그 남자 그 여자’를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처음으로 선사해 관객들을 감동에 빠뜨렸다.

이들은 특히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물론 완벽한 호흡으로 열창, 관객들을 소름을 돋게 하며 음반 발매 전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포맨(4MEN)과 미(美)의 듀엣앨범 ‘그 남자 그 여자’는 최고의 작곡가 E-TRIBE와 윤민수의 합작 프로듀싱 앨범으로 1일 자정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ㅣ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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