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3일 한 홈쇼핑 채널을 통해 자신이 브랜드 ‘라뽄떼(LA FONTE)’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주문이 폭주해 매진 사례를 치뤘으며, 이로써 10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3일 소속사 측은 전했다.
이날 방송에 김성은도 출연해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했던 옷을 입고 워킹을 했다. 또 자신만의 스타일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홈쇼핑 관계자는 “평소 같은 시간대의 매출과 비교했을 때 10억원의 매출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은은 최근 더더블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예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더더블엠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