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톰행크스와 영화 관람을? ‘더욱 어려진 미모’

입력 2011-11-08 13: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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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와 영화 관람을 한 사실을 알렸다.

배두나는 7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촬영 없는 날 메이크업 팀이랑 jim의 영화 'one day(원데이)' 보러갔다"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배두나는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지니 앞줄에 톰 행크스(tom hanks)아저씨, 그리고 우리 스태프들! 알고 보니 '클라우드 아틀라스' 팀이 장악했던 그 상영관"이라며 톰 행크스와 한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배두나는 '매트릭스'를 연출한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하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톰 행크스와 함께 캐스팅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톰 행크스와 함께 영화를 보다니’,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점점 회춘하는 미모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촬영을 위해 독일 베를린에 머무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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