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잠원동 윤아’ 진세연 “이제 꽃님이로 불러주세요”

입력 2011-11-09 1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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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 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사옥에서 열렸다. 피한방울 안 섞인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그들의 엇갈린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14일 방송 예정이다.

배우 진세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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