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5세 연하 미모의 여친과 ‘웨딩마치’

입력 2011-11-13 1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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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희석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윤희석은 12일 서울 삼성동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5세 연하의 미모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윤희석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이선균의 사회로 진행됐다. 하객으로 신랑신부의 지인과 정겨운, 이천희, 윤승아, 개그맨 홍록기, 가수 신지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윤희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신부로 얻은 나는 정말 행운아인 것 같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버팀목이 돼 준 고마운 사람이다. 아낌없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은 출발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사진제공=판타지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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