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컴백 초읽기…뮤비 티저서 자판기로 남자 선택 ‘화제’

입력 2011-11-14 11: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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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사진=스타제국]

가수 서인영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14일 오전 서인영은 공식 사이트 http://www.ellys.co.kr을 통해 타이틀곡 ‘오 마이 가쉬(Oh My Gosh)’ 의 33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속에서 갸우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서인영은 세련된 블랙 컬러 의상을 입고 화이트 룸에서 자판기 속 남자들을 고르는 도도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오 마이 가쉬’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서인영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하고 있다.

이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서인영이다’,‘빨리 노래와 무대를 만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16일 미니 앨범 ‘브랜드 뉴 엘리 (Brand New Elly)’의 전곡을 공개한다. 그는 17일 엠넷의 ‘엠 카운트 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오 마이 가쉬’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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